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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도내 최초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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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21-09-16 11:29 조회2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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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14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600명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집단감염은 전국으로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며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되었다. 이번 4차 대유행은 기존 대유행과 달리 속도가 빠르고, 발생 경로를 찾기 어렵다는 특징을 갖는다. 따라서 여러 지자체는 잇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격상을 발표하고 있다.


 715일 오후 2시 강릉시 또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을 발표하였다. 이는 도내에서 최초로 실행된 것으로, 지난 9일부터 하루 평균 6.4명이 감염되면서 방역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이다. 또한, 피서철을 맞아 동해안 해수욕장들이 전면 개장하며, 수도권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을 염두 한 것으로도 보인다.

 풍선효과란 어떤 부분에서 문제를 해결하면 또 다른 부분에서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이 풍선효과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잘 나타나는데, 실내 활동이 제한됨에 따라 공원, , 캠퍼스 등의 야외로 시민이 몰리는 것이 그 예이다. 강릉시는 수도권의 거리 두기 4단계 격상과 동해안 해수욕장 개장 시기가 맞물리며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을 염두 한 것이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은 기존 8명에서 4명으로 감축된다. 음식점과 카페의 경우 오후 10시로 영업시간이 제한되며, 그 외 유흥시설·노래연습장·콜라텍·목욕장업 등의 시설 또한 오후 10시 이후 운영이 제한된다. 학교의 경우 기존에는 전면등교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정원의 1/3에서 2/3, 고등학교는 2/3 이내 등교로 제한된다.

 강릉시는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재협의하기로 하였으며, 종료 시점을 특정하진 않았다. 강릉시는 엄중한 조치를 내리게 된 만큼, 수도권 방문이나 외지인과 만남을 자제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였다.

  

 

 

2021.07.15

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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