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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부산 여성 연쇄살인범 최신종...어쩌면 이미 예견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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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20-05-24 14:04 조회3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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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부산 여성 연쇄살인범 최신종=연합뉴스


전주와 부산의 여성 살인사건의 범인이 최신종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 씨는 여성들을 목 졸라 살해하고 그 사체를 주변 하천과 과수원에 유기해서 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심지어 살인의 이유가 성폭행과 금품갈취여서 죄질이 무거워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는 본인이 살해한 여성의 금 팔지를 아내에게 선물했다. 일각에서는 살인의 주목적이 금품갈취가 아닐 수 있다는 견해도 나왔다. 그가 살해한 여성들은 무직에 재산도 없는 처지인데 성폭행이 주목적이 아닌 이상 부자도 아닌 여성들을 차례대로 살해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거 그는 전 여자친구를 특수강간 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을 전적도 있다.

 

이에 최 씨의 지인들은 입을 모아 그가 그럴 줄 알았다며 한탄했다. 최 씨는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무자비하고 포악했으며 말을 안 듣는 사람들은 선배, 동생 가리지 않고 야산에 데려가 폭행했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그리고 그가 여자를 밝히고 여자를 소개해달라는 말을 많이 했다고도 폭로했다. 심지어 그가 여러 번 범죄를 저질러 징역형까지 산 전적이 있다며, 그래서 어떻게 해야 감형이 되고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는지 잘 알 것이라고 했다.

 

네티즌들은 살인범을 포토라인에 세워야 한다고 열을 올렸지만 안타깝게도 재판에 서기 전까지 그의 실제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예정이다. 그가 포토라인에 서지 않는 이유는 이미 구속된 상태이고, ‘형사사건 공개금지에 관한 규정안때문에 그렇다. N번방 조주빈과, 전남편 살인사건 피의자 고유정도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과정에서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조사과정에서 최 씨는 전주에서 살해한 본인 아내의 지인과 내연관계였다고 털어놓으며, 살인이 우발적이었다고 말했지만, 그것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살인이 계획적인 것으로 드러나면 최대 무기징역까지 형량이 높아지기 때문에 내연관계여서 우발적이었다고 주장한 것이다. 하지만 경찰조사 결과 최 씨는 아내의 지인을 만나기 전에 마트에서 커터칼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 씨의 거짓 주장에 경찰은 높은 형량을 피하고자 꾸며낸 진술이라는 것에 무게를 두고 있다. 최 씨는 그만큼 지능적으로 수사에 혼란을 주고 있다. 어쩌면 그는 법을 잘 다룰 줄 아는 사람이고 이전에 받았던 판결에서 제대로 된 벌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에도 그렇게 법망을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국민들이 분노하고 그를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 부디 이번에는 진정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

 

 

한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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