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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고3 등교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등교수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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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20-05-18 22:44 조회3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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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초중고 개학이 한 차례 더 미뤄진 가운데 정부는 520일로 예정된 고3 등교 수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5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한 브리핑에서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무기한 연기하기보다는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등교 수업을 개시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코로나19 종식을 예측할 수 없고, 3 학생들의 등교를 더는 미룰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한 이태원 클럽 발 집단감염으로 인한 학부모들의 불안이 있지만, 학교 구성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는 많지 않다학교 방역을 강화하고 교실 내 학생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각 가정에 방역 수칙을 안내해 학교가 감염병 확산의 통로가 되는 것을 막겠다고 덧붙였다.

 

정세균 국무총리 역시 고3의 대학입시 문제를 이야기하며 고3 학생 등교를 예정된 시기에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총리는 다행히 이태원 클럽 발 확진자 숫자가 안정되고 있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면 순발력 있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에서는 각 학교에 시험대형 책상 배치, 과학실·시청각실 등 특별실 활용한 과밀학습 밀집도 완화, 도서관 등 공동시설 이용 최소화, 개인별 급식 지정좌석제 시행 및 학년별 급식 시간 분리, 학생 책상 가림판 설치, 학급별 배식 출발시간 시차 운영 등의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 더불어 학교 상황에 따라 학년별 격주제 등교 혹은 격일제 등교 등의 학사 운영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교육부는 소방청과 협의해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학교에서 의심 증상 학생이 발생할 경우 119에 신고하면 감염병 전담 구급대가 즉시 출동하도록 조치했다.

 

일정 변경 없이 진행된다면 520일 고3을 시작으로 527일에는 고1~2·유치원생, 61일에는 고3~4, 68일에는 중5~6학년이 등교할 예정이다. 3520일에 등교하는 것이 확정되며 123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일정도 변경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9월 학기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9월 학기제는 학교의 새 학기를 3월이 아닌 9월에 시작하는 제도이다. 그러나 교육부에서는 9월 학기제를 논의하고 있지 않다며 선을 그었다. 박 차관은 우리는 이미 개학을 해서 수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업 방식이 원격이냐 등교냐 하는 차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고의 등교가 예정대로 진행되며, 우려를 표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등교 개학 시기를 미루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청와대 국민 청원에 동의한 인원이 20만 명을 넘겼다. 한편 초··고 뿐만 아니라 대학교에서도 대면 강의를 진행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정주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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