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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반복되는 수강신청 논란, 학사운영과의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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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19-07-23 18:36 조회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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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1일 강릉원주대학교 수강신청이 시작되었다. 수강신 청은 그날 1,4학년은 오전 10시, 2,3학년은 오후 2시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그러나 2,3학년 수강신청이 시작된 후 대학교 커뮤니티에는 수강신청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는 글들이 눈에 띄게 생겨났다. 학생들 불만의 원인은 대부분 개설 강의 부족, 수강신청 서버 오류, 수강인원 부족이었다. 더불어 원하는 강의를 수강신청 하지 못한 학생들이 강의를 사고파는 행위도 적발되었다. 이에 대하여 학생들의 입장을 전달하고 학교의 말을 들어보기 위하여 학사운영과에 인터뷰를 요청했다. 


Q.수강신청 이후 수강신청에 대한 불만을 가진 학생들이 꽤 있 었는데 이를 알고 있는가? 

A.수강신청 대상 교과목 중 일부 선호 교과목에 많은 학생들이 집중됨에 따라 수강신청을 미처 하지 못한 학생들의 불만사항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교과목 선호 현상은 교과목이 확 대되어도 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시스템 접속등 운영에 대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서 는 지속적으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며, 세부 내용은 4번째 질문에 있다.


Q.학생들은 교양 개설강의 부족, 학생 수에 비해 비교적 적은 수강인원에 대하여 불만을 표시하는데 혹시 이러한 이유가 있는가? 

A.우리 대학은 교양교육개선을 목적으로 최근 몇 년간 수차례 교육과정 개편이 이루어졌고 현재 적용되는 교육과정은 2017학년 도 개편된 교육과정이다. 17학년도에 교육과정을 개편할 때 그동안 복잡하던 교양의 영 역들을 필수로 이루어지는 기초교양과 선택하여 수강하는 균형교 양, 특별교양의 영역으로 정리하였다. 그 과정에서 편람에는 들 어있으나 미개설로 운영이 되지 않는 교과목, 동일한 성격의 교 과목, 교양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교과목들을 정리하는 과정을 거쳤다. 때문에 교육과정 편람상의 교과목 수가 적어진 것으로 느껴질 수도 있다. 또한 학령인구 급감 등으로 인한 재학생 수 감소로 개설 강좌 수가 일부 줄어들 수는 있으나. 재학생인원 대비 수강인원을 보 면 적정수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Q.실제로 강좌 수나 수강인원이 작년에 비해 줄어들었나? 혹은 매년 줄어들고 있는가? 

A.매년 수강인원은 줄어들고 있으나, 이는 재학생 인원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적으로 보면, 재학생들이 수강한 강좌 수는 4강좌 정도이며, 매년 차이는 미비하다.


Q.수강신청 때 서버문제가 발생하였다. 매년 이에 대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계속 노력해주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이 러한 문제가 계속 생기는 이유가 있는가? 

A.수강신청 때 접속오류 등의 문제가 발생하는 이유는 수강신 청 시작시간에 많은 학생들이 동시에 접속하면서 시스템 서버 부 하 등 시스템 접속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2018학년 1학기에도 홈페이지 서버 불안으로 수강신청 접속에 문제가 발생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18학년도 1학기 동안 학사운영과와 정보전산원 협의를 통하여 서버 메모리 보완, 수강 신청 시작일 날 수강신청 시스템 외의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 중지, 수강신청 점검 상황반 운영 등을 통하여 관리를 강화하였다. 그 결과 2018학년도 2학기와 2019학년도 1학기에 수강신청 접속에 문제없이 진행이 되었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Q.수강신청에 실패한 학생들이 강좌를 사고파는 일까지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데 이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A.강좌를 사고파는 행위에 대해서는 당연히 엄단할 사항이며, 일부 그런 정황을 확인하고 정보전산원과 협의하여 확인 중에 있 다. 해당 사항에 대하여 구체적인 사실이 확인 되면 집중 조사와 대처(징계 등)를 시행할 계획이다. 향후, 수강신청 공고와 안내 등에 있어 동일한 사항의 여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니 참고 바란다.


Q.수강인원을 늘리거나, 교양 개설강의가 더욱 생겨날 수는 없 는가? 혹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이 있는가? 

A.현재 우리대학의 교양강의실은 40명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 다. 1강좌 당 수강정원이 40명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 수강인원을 40명보다 많은 인원으로 늘리게 되면 강좌운영의 어려움이 있다. 또한, 다수의 강좌를 개설하면 소수인원 신청으로 많은 강좌들이 폐강하게 될 것이고, 재학생들은 폐강으로 인한 수강신청 변경 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강의를 준비하 였던 교수 및 강사는 해당 학기에 강의 운영을 할 수 없게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적정 수의 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란다. 다만, 「지역연계형 Keystone교과목」, 「내가 디자인하는 교 양교과목 공모전」 교과목, 재학생 수요 반영 강원대 교류 교과 목 등을 도입하여 재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교양교과목 개발 등을 통하여 개선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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