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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스포츠, ‘프로야구’ 연습경기로 개막 신호탄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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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문사 작성일20-04-24 13:36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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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프로야구 연습경기 경기 일정 = 2020 KBO 공식 홈페이지


봄날의 따뜻한 날씨와 푸르른 잎사귀가 찾아오면 프로야구인 KBO리그의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을 것을 알 수 있다. 3월 중후반에 개막하는 프로야구는 명실상부 봄의 스포츠이다. 하지만 2020 봄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으며 우리 사회를 비롯한 세계가 비상에 걸렸다. 2020 프로야구 KBO리그는 애당초 3월 28일에 개막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과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4월 중순으로 개막을 연기했다. 이후 상황이 안정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한국야구위원회는 4월 20일 이후로 정규시즌 개막을 한 차례 더 연기했다.

계속된 연기와 언제 시작할지 모르는 걱정에 수많은 야구팬과 선수들은 2020 프로야구가 개막할 수 있을지 의문이었다. 4월 중후반이 들어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이가 줄어들고 4월 18일에는 확진자 수가 한 자릿수가 되는 등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안정세를 보였다. 이에 2020 프로야구는 4월 21일부터 4월 27일까지 구단 간 연습경기를 시작한다. 이를 TV에 생중계하면서 야구팬들에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한다. 2020 프로야구 구단 간 첫 연습경기의 시작은 21일 화요일에 두산 vs LG, 한화 vs KT, 키움 vs SK, 삼성 vs KIA, 롯데 vs NC와의 경기이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은 점을 고려해 무관중으로 경기를 운영한다.


21일에 열린 한국야구위원회 제4차 이사회에서 2020프로야구를 5월 5일 무관중으로 개막할 것을 발표했다. 이어 정규시즌 경기 수인 팀당 144경기를 유지한다는 것이 한국야구위원회의 입장이다. 만약 개막 시즌 중 확진자가 발생으로 리그가 중단될 경우 경기 수를 단계적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어 코로나19의 상황 추이를 보며 관중 입장도 단계적으로 허용 한다고 밝혔다. 7월 예정이 이었던 선수들과 팬들의 만남의 장이었던 올스타전을 취소하고, 포스트 시즌 준플레이오프를 3선승제에서 2선승제로 축소한다.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 시 더블헤더와 월요일에 경기하며 선수들의 건강을 우려해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시 연장전을 하지 않고 7,8월은 더블헤더를 하지 않는다. 이처럼 개막이 한 달 이상 늦어졌지만 정규리그 144경기를 다 채우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표명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너무 무리하게 144경기 일정을 소화하는 것 아니냐며 경기를 축소하는 방향을 고려해봐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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